
일본 아시드 브루의 무알콜 3종 리뷰
여왕의 논아르, 취하지 않는 하이볼
이 세 제품은 아시드 홀딩스(ASEED Holdings Co. Ltd.)의 핵심 자회사 아시드 브루잉에서 출시한 무알콜 음료입니다.
왼쪽 노란색 라벨의 제품은 일본 내 하이볼 인기에 부응하여 2021년에 출시된 제품이예요.
오른쪽의 두 개 제품은, 와인용 포도 품종의 과즙을 사용하여 탄생한 무알콜 스파클링 와잇 맛 음료입니다.
어떤 맛일지 테이스팅 노트는 아래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1. 여왕의 논아르(女王のノンアル) 샤도르네
도수: 0.00% 무알콜
원재료: 과당포도당액당, 물엿, 포도과즙(칠레산 샤르도네), 폴리덱스트로스, 산미료, 탄산, 향료, 카라멜색소
판매처: 스마트스토어에서 직구
상쾌하고 과일 향이 풍부한 향미가 있어요.
와인용 포도 품종의 과즙을 사용해서 그런지 약하긴 하지만 와인 풍미가 있어요.
다만 탄산이 많아 화이트와인 보다는 샴페인 맛이 나요.
약간 떫은 맛이 술 같이 느껴지는 인상이 있어요.
화이트와인처럼 해산물 요리, 리프레시용으로 페어링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여왕의 논아르(女王のノンアル) 카베르네 소비뇽
도수: 0.00% 무알콜
원재료: 과당포도당액당, 물엿, 포도과즙(칠레산 카베르네 소비뇽), 폴리덱스트로스, 산미료, 탄산, 포도과피색소, 향료, 카라멜색소
판매처: 스마트스토어에서 직구
단 향과 레드와인 유사한 향이 나요.
탄산이 많아 소다같은 느낌이 크지만, 레드와인의 묵직한 탄닌 느낌이 약간 스쳐요.
아주 약간 고무타이어(?) 같은 맛이 있는데, 그게 탄닌 역할을 하는 듯 해요.
달콤하지만 포도주스 같은 느낌은 아니예요.
그보단 와인맛이 첨가된 샴페인 같은 느낌이에요.
청사과의 상큼함과 산미가 느껴지고 레이어가 단순하지 않고 조화로워요.
육류 요리 뿐만 아니라, 스페인, 이탈리안 등 서구 요리와 잘 어울릴 듯 해요.
3. 취하지 않는 하이볼(酔わないハイボール)
도수: 0.00% 무알콜
원재료: 난소화성 덱스트린, 물엿, 탄산, 산미료, 향료, 카라멜 색소
판매처: 스마트스토어에서 직구
취하지 않는 하이볼은 위스키 특유의 오크향과 스모키한 노트를 향료를 통해 설계했다고 해요.
또한, 강탄산을 적용하여 알코올의 ‘목넘김’의 타격감을 대신할 수 있는 물리적 자극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시음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하이볼과 유사하진 않았어요.
하이볼 맛이라기보단 달지 않은 밀키스 맛이 났어요.
그래도 마시다보면 은은한 쓴맛이 풍겨,
아무 맛도 안 나는 토닉에 위스키를 넣은 듯한 느낌도 살짝 있긴 합니다.
칼스버그 0.0
Carlsberg 0.0
논알콜 맥주 리뷰
논알콜 무알콜
서울대입구 맛집:
음주가의 책방
지독한 알코올 러버였지만, 건강 이슈로
무알콜∙논알콜의 세계를 탐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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