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알콜

기린 라거 제로는 4년이라는 긴 개발 시간을 투입했어요.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기린은 자사 무알콜 제품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설비 투자를 단행했다고 해요.

제품명 ‘라거(Lager)’는 일본 맥주 시장에서 백 년 넘게 사랑받아온 ‘기린 라거’를 떠올리게 하죠.
실제로 메탈릭한 풍미와 깔끔한 마무리, 탄산의 타격감이 라거 맥주를 연상시킬 만큼 맛이 훌륭합니다.

인생 무알콜 맥주로 등극한 기린 라거 제로, 지금 바로 상세한 시음기를 시작해 볼게요!

1. 기린 라거 제로 무알콜 맥주 정보

1) 도수

0.00%

2) 원재료명

맥아, 전분, 옥수수, 쌀, 물엿, 홉, 탄산, 향료, 산미료, 감미료(아세설팜K)

3) 구매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음

4) 칼로리 등 영양 정보

↓↓↓↓↓↓↓↓↓↓

2. 기린 라거 제로 무알콜 맥주 테이스팅 노트

  • 술 유사도80
  • 바디감40
  • 당도15
  • 쓴맛65

🍺 맛과 향의 특징

‣ 맛
메탈릭한 풍미가 선명하게 느껴져요.
어느 한 맛이 돌출되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인 밸런스가 훌륭해, 무알코올 특유의 밍밍함 대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날카로운 쓴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기분 좋게 다가오며, 쌉쌀한 끝맛이 강조된 한국 라거 맥주와도 비슷한 결을 보여주네요!

‣ 색과 거품
살짝 탁도가 느껴지는 연한 황금빛을 띱니다. 거품의 유지력은 아쉬운 편이에요.

‣ 향
무알코올 맥주에서 흔히 느껴지는 비릿함이나 인공 향료 같은 이취가 전혀 없어요.
메탈릭한 향을 중심으로 은은한 아로마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 맛의 조화
기린 라거 제로는 지금까지 경험한 무알코올 맥주 중 손에 꼽을 만큼 훌륭해요!
입 안 가득 퍼지는 홉의 강렬한 쌉싸름함과 목을 타고 넘어갈 때의 강한 탄산감이 실제 라거 맥주와 매우 흡사하거든요.
잡미 없이 드라이하고 깔끔한 마무리가 일품이라, 맥주 대용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줍니다.

💡

기린 라거 제로는?

“메탈릭한 라거 맛을 선호한다면? 리얼한 기린 라거 제로 적극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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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린 라거 제로 무알콜 맥주 특징

📌

미래를 마시다

기린 라거 제로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DRINK FOR FUTURE’라는 슬로건과 함께 건강하고 책임감 있게 술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아주 감각적으로 구축했습니다.

특히 전 세대의 공감을 끌어낸 세 명의 모델 전략이 핵심인데, 건강을 위해 금주 중인 ‘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맥주 맛을 만끽하는 모습부터,
바쁜 일상 속에서 술을 참아야 했던 에이쿠라 나나가 리얼한 풍미에 깜짝 놀라는 장면,
그리고 마미야 쇼타로가 보여준 젊고 힙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서의 면모까지 담아내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료’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재밌는 건, 드라마 속 캐릭터의 서사를 현실로 가져와 마츠시게 유타카에게 “이렇게 맛있는 걸 너무 늦게 전해드려 죄송하다”며 건넨 위트 있는 사과 영상입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광고를 흥미로운 스토리로 탈바꿈시킨 이 디지털 캠페인은 광고에 까다로운 젊은 층까지 브랜드의 팬으로 만드는 데 성공하며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

프리미엄 라거 제조 후 탈알콜

기린 라거 제로가 유독 진짜 맥주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처음부터 탄산음료처럼 만드는 게 아니라, 일단 정성껏 ‘진짜 맥주’를 먼저 빚기 때문이에요.

프리미엄 라거를 만드는 방식 그대로 맥아와 홉을 저온 숙성해 깊은 풍미를 완성한 뒤, 독일의 최첨단 ‘저온 진공 증류’ 기술로 알코올만 정교하게 추출해 내는 것이 핵심이에요.

이 기술 덕분에 열에 의한 맛의 변형 없이 맥주 고유의 향과 보디감을 고스란히 지켜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쌀, 옥수수 같은 부원료를 적절히 섞어 일본 라거 특유의 시원하고 깔끔한 뒷맛까지 제대로 살렸어요.
이 덕분에 무알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는 그 라거의 맛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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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알코올 러버였지만, 건강 이슈로
무알콜∙논알콜의 세계를 탐구 중입니다.

술을 사랑하는 사람의 입맛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알콜∙논알콜 음료를 소개합니다.
건강을 지키면서 유쾌한 삶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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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제품은 아시드 홀딩스(ASEED Holdings Co. Ltd.)의 핵심 자회사 아시드 브루잉에서 출시한 무알콜 음료입니다.
왼쪽 노란색 라벨의 제품은 일본 내 하이볼 인기에 부응하여 2021년에 출시된 제품이예요.
오른쪽의 두 개 제품은, 와인용 포도 품종의 과즙을 사용하여 탄생한 무알콜 스파클링 와잇 맛 음료입니다.

어떤 맛일지 테이스팅 노트는 아래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1. 여왕의 논아르(女王のノンアル) 샤도르네

도수: 0.00% 무알콜
원재료: 과당포도당액당, 물엿, 포도과즙(칠레산 샤르도네), 폴리덱스트로스, 산미료, 탄산, 향료, 카라멜색소
판매처: 스마트스토어에서 직구

상쾌하고 과일 향이 풍부한 향미가 있어요.
와인용 포도 품종의 과즙을 사용해서 그런지 약하긴 하지만 와인 풍미가 있어요.
다만 탄산이 많아 화이트와인 보다는 샴페인 맛이 나요.
약간 떫은 맛이 술 같이 느껴지는 인상이 있어요.

화이트와인처럼 해산물 요리, 리프레시용으로 페어링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여왕의 논아르(女王のノンアル) 카베르네 소비뇽

도수: 0.00% 무알콜
원재료: 과당포도당액당, 물엿, 포도과즙(칠레산 카베르네 소비뇽), 폴리덱스트로스, 산미료, 탄산, 포도과피색소, 향료, 카라멜색소
판매처: 스마트스토어에서 직구

단 향과 레드와인 유사한 향이 나요.
탄산이 많아 소다같은 느낌이 크지만, 레드와인의 묵직한 탄닌 느낌이 약간 스쳐요.
아주 약간 고무타이어(?) 같은 맛이 있는데, 그게 탄닌 역할을 하는 듯 해요.

달콤하지만 포도주스 같은 느낌은 아니예요.
그보단 와인맛이 첨가된 샴페인 같은 느낌이에요.
청사과의 상큼함과 산미가 느껴지고 레이어가 단순하지 않고 조화로워요.

육류 요리 뿐만 아니라, 스페인, 이탈리안 등 서구 요리와 잘 어울릴 듯 해요.

3. 취하지 않는 하이볼(酔わないハイボール)

도수: 0.00% 무알콜
원재료: 난소화성 덱스트린, 물엿, 탄산, 산미료, 향료, 카라멜 색소
판매처: 스마트스토어에서 직구

취하지 않는 하이볼은 위스키 특유의 오크향과 스모키한 노트를 향료를 통해 설계했다고 해요.
또한, 강탄산을 적용하여 알코올의 ‘목넘김’의 타격감을 대신할 수 있는 물리적 자극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시음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하이볼과 유사하진 않았어요.
하이볼 맛이라기보단 달지 않은 밀키스 맛이 났어요.

그래도 마시다보면 은은한 쓴맛이 풍겨,
아무 맛도 안 나는 토닉에 위스키를 넣은 듯한 느낌도 살짝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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